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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모 한영 나이차이
    카테고리 없음 2017. 4. 24. 02:00

    김건모 한영 나이 차이


    김건모가 자신의 이상형인 한영에 선물 공세를 펼치며 핑크빛모드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가수 한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2005년 8월 1집 앨범 '롱 프리티 걸스(Long Pretty Girls)'의 타이틀곡 '캉캉(Can Can)'으로 데뷔한 LPG(한영, 허윤아, 연오, 이수아)는 당시 미스코리아, 슈퍼모델 등으로 구성된 8등신 미녀그룹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는데요. 


    특히 LPG 1기의 데뷔 타이틀곡인 '캉캉(Can Can)'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늘씬한 몸매와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으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LPG는 이후 한영이 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하면서 LGP는 잦은 멤버 교체 등 우여곡절을 겪었고 결국 잠정 활동을 중단한 상태인데요.


    지난해 SBS 아침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백진주 역으로 열연, 호평을 받기도 한 한영은 현재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프로필에 따르면 1978년 12월 16일 만 38세와 1968년 01월 13일 만 49세로 한영 김건모 나이 차이 10세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걸그룹 LPG 출신 한영은 긴 다리길이로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됐을 정도로 놀라운 다리길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해피타임'의 코너 '뻔뻔TV'에서 기네스북에 등재된 스타들이 소개됐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한영 키 179cm 중 다리길이만 112cm로 놀라운 비율을 자랑했습니다.



    그냥 봐도 늘씬한 한영 다리 직접 재는 모습도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이후 10월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에도 출연한 한영은 지난 2005년 데뷔 초에 사내연애를 했었다고 연애사를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구라가 "스킨십 에피소드가 있냐?"고 질문하자 한영은 "되게 오래 된 얘기인데, 데뷔 초에 내가 사내 연애를 했다. 그 당시 남자친구와 같은 음악 방송 녹화를 하게 됐는데, 우연히 복도에서 마주쳤다. 그리고 마침 또 아무도 없었다. 그래가지고 평상시에 하듯이 방송국에서 뽀뽀를 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한영은 이어 "그냥 '쪽' 이거였다. 그리고 우리는 '아무도 없는데서 성공했다' 이러면서 지나갔는데, 그 방송국 로비에 CCTV 모니터가 쫙 있었던 거다. 그래서 거기 서계셨던 관계자분들이 다 보셨다. 그래가지고 우리 사장님한테 막 얘기 들어가고"라고 아찔했던 과거를 회상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특히 같은해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작년(2015년)까지는 정말 없었던 게 맞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내가 왜 결혼을 안했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 결혼과 일을 분리해서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 않다는 걸 느꼈다. 결혼을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부분은 없으니 '아 이제 하고 싶다,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한영 결혼 생각이 있음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한영은 이어 "그래서 굳이 결혼할 사람을 찾는 건 아니지만 누군가가 다가왔을 때 선을 긋지는 않는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에서는 김흥국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김건모의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그는 이날 방송에서 다가오는 김흥국의 생일을 위해 이른바 김건모 정술기 (정수기+소주)'를 주문해 어머니들을 경악케했습니다.



    또한 여기서 그치지 않고 솔비와 함께 쌈화환을 만드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이윽고 김흥국 생일파티에 한 여성이 등장했고 그는 다름아닌 김흥국이 김건모의 이상형에 맞춰 초대한 LPG 한영이었습니다.



    김건모는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어색해 하다가 건넨 질문이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었고 이에 한영은 "올해 마흔됐어요"라고 말해 동안이라는 반응으로 눈길을 모았는데요.



    또한 "자신의 어머니 어떻냐"고 묻자 한영은 "연세보다 훨씬 젊어 보이신다"고 말해 김건모 어머니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습니다.



    여기에 힘입어 김건모는 "저는 어때요"라며 무심한 듯 시크하게 물어 폭소케 했는데요.



    이에 한영이 "미우새를 보고 선배님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는 긍정적인 말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네이버 TV 제공 - 영상


    김건모 이상형 한영에 돌직구 프러포즈 "저 어때요?"



    한편, 한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건모와의 러브샷을 비롯해 김흥국, 솔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인스타그램


    과연 한영 김건모 두 사람의 핑크빛모드가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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