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김소현 유승호 이상형 고백
    카테고리 없음 2017. 4. 30. 18:54

    배우 김소현 유승호 이상형 고백


    배우 유승호 김소현 이상형으로 선택된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2008년 '전설의 고향'으로 데뷔한 김소현은 그간 성인 연기자의 아역과 고등학생 역을 맡아왔는데요.


    '해를 품은 달'과 '후아유'로 관심을 받기 시작한 그는 지난해 종영한 tvN '싸우자 귀신아'에서 첫 성인 연기자 신고식을 치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최근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고려의 왕비 역을 맡아 김민재와 비극적인 러브 스토리를 그려내며 주목받았는데요.


    유승호는 지난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를 통해 데뷔했으며, 2002년 영화 '집으로'에서 철없지만 순수한 아이 상우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와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이후 드라마 '선덕여왕', '공부의 신', '무사 백동수' 등 안방극장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마음이', '4교시 추리영역', '블라인드', '봉이 김선달' 등에서 열연했는데요. 




    이날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 로망스카' 코너에 출연한 배우 김소현 유승호 이상형 고백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즉석에서 펼쳐진 이상형 월드컵에서 유승호, 디오, 공유, 이동욱, 박보검, 지코 등이 포진된 후보 중 최종적으로 유승호를 이상형으로 꼽았는데요.


    유승호와 디오 중 유승호, 공유와 이동욱 중 공유, 박보검과 지코 중 지코를 고른 그녀는 마지막으로 남은 유승호와 공유 중 김소현 유승호 이상형으로 지목, 연기 파트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연기 후 나타나는 악플들에 대해 "악플 내색은 안 해도 상처는 받는다. 옆에서 선배님들이 '악플이 달리는 것은 네가 연기를 못되게 잘 해서'라고 해주셔서 신경을 안 쓰려고 한다"라며 토로했는데요.



    이어 "실제로 내 안에 못된게 있는 것도 같다. 실제로 그런 연기를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신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를 '눈'으로 꼽은 그녀는 "해맑고 밝은 느낌보다 슬프고 그런 느낌이라 그래서 우울한 역할만 하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그게 장점이 되는 거니까"라고 설명했는데요.



    이밖에도 이날 차에서 달콤한 음식을 집어든 그는 "좋아하지만 많이 안 먹는다. 다이어트 때문"이라며 "힘든 것에 비해 얻는 게 많으니까"라는 속사정을 전했습니다.


    커뮤니티


    지난해 SBS 드라마 리멤버 당시


    과연~~~ 눈 호강에 안구정화 ㄷㄷ



    김소현은 오는 5월 10일 첫 방송예정인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군주'에서 세자 이선(유승호)에게 복수하려다 사랑에 빠지게 되는 한가은 역을 맡아 유승호와 호흡을 맞추게 되는데요.


    포스터


    사극 '군주'를 통해 본격적인 성인 연기를 시작한 그녀가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얼마전 인터넷에서 난리난 유승호 김소현 투샷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인데요.


    네이버TV 제공 - 영상


    《메이킹》 '군주-가면의 주인' 초특급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이 출연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