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 아내 부인 차세원 직업 나이 차이

조연우 아내 차세원 직업

배우 조연우가 아침드라마로 컴백하는 가운데, 조연우 부인 차세원 씨에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 조연우 와이프와 15개월 된 어린 아들을 공개했는데요.

차세원 조연우 두 사람은 모임에서 소개를 받아 교제하여 약 2년 동안 만남을 가져왔고 이후 지난 2009년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조연우 아내 직업 한예종 출신 여대생이었던 23세의 차씨와 결혼을 발표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웨딩투게더 제공 - 사진

차씨는 현대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미모 또한 출중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조연우 나이 1971년 5월 30일 만 45세와 아내 1987년생 만 29세로 조연우 차세원 나이 차이 16살 나이차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당시 방송된 '오마베'에서 그는 "15개월 된 아들 조이안의 늦깎이 아빠이고, 차씨의 남편이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진심 놀람

이분은 16살 연하의 아내를 둔

급이 다른 느낌

그의 아내 차씨는 남편이 아이랑 잘 놀아주고 밥도 먹여주지만 나이가 들면서 말이 많아졌다며 그거 빼고는 백점인 남편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화제 집중

38살 나이에 23세 대학생과 결혼!

지난 2일 소속사 제이아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그가 SBS 새 아침연속극 '아임 쏘리 강남구'(극본 안홍란 연출 김효언) 공천수 역으로 출연 확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연예인 뺨치는

1987년생의 아내!

극중 그가 맡은 공천수 역은 멀쩡한 허우대에 항상 칼 같이 와이셔츠를 다려입는 폼생폼사 캐릭터라고 하는데요.

저는 조이안 엄마, 아내 차세원입니다!

유난희 까다로운 성격 탓에 주인공 숙자 속을 긁는 주요 인물로 분합니다.

오빠 동생 사이로 만나

2년여 열애 후 결혼!

한편, '아임 쏘리 강남구'는 남편이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쫓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결혼 5년 만에 얻은 복덩이 아들!

SBS '사랑이 오네요' 후속으로 오는 12월19일 오전8시30분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