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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나이
    카테고리 없음 2017. 2. 21. 09:37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나이 차이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상진 자필편지로 자신의 팬카페에 결혼소감을 전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는 이날 21일 자신의 팬카페에 올린 손편지를 통해 "기쁜 소식 하나를 전하고자 이렇게 펜을 들었어요. 여러분 저 4월 30일에 결혼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공개했는데요.


    이어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더 행복해지기 위해 신중히 내린 인생의 중요한 결정인 만큼, 저를 아끼시는 마음처럼 기쁘게 응원을 보내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고 바램을 전했습니다.



    또한 "더 누리고 더 가지기 보다는 더 힘들고 더 어렵더라도 옳고 바른길을 갈 수 있는 부부의 모습, 그리고 가장의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프로필에 따르면 오상진 나이 1980년 02월 15일 만 37세와 김소영 아나운서 나이 1987년 10월 22일 만 29세로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나이 차이 7세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날 21일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오상진 측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 교제를 인정한 김소영 오상진 아나운서가 오는 4월 30일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는데요.


    오상진 김소영 결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상진은 지난해 4월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열애 인정 후 수 차례 방송에서 여자친구 자랑을 해 '사랑꾼'으로 등극한 바 있는데요.


    지난해 5월 자신이 진행하는 OtvN '프리한19'에서 전현무가 "김소영 아나운서가 빈혈 때문에 헌혈을 못 한다더라"라고 말하자 "워낙 여리고 청순한 사람"이라고 수줍게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다음달인 6월에 방송된 '프리한19'에서는 호신용품 등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제가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더 진심을 담아 취재했습니다"라며 와이프가 될 김 아나운서를 언급했는데요.


    또 지난해 7월엔 같은 방송에서 "주변에서 여자친구 자랑 좀 그만하라고 핀잔을 들었다. 오늘은 안 할 거다"라고 다짐했다. 하지만 세계 각국에서 꼭 사야 할 쇼핑 리스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소영 씨는 몸만 오시면 됩니다"라고 뜬금 없이 고백해 폭소를 유발한 바 있습니다.


    그의 이상형 발언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데요.


    엘르 제공


    지난 2008년 12월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지금까지 3번 정도 사귄 경험이 있다. 무뚝뚝하고 표현이 서툴러 사람들이 여자 못 사귀어봤냐고 묻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하얀 얼굴에 165cm 정도의 키, 친구가 많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는데요.



    또 지난 2015년 '내 방의 품격'의 제작발표회에서는 "신혼집을 준비했다. 좋은 사람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결혼하면 예쁘게 꾸미고 살고 싶다. 부모님과 2년 같이 살다 최근 독립했다. 텅빈 집을 계약하고 오니까 인테리어에 대한 욕망이 일더라. 집은 마련했고, 같이 살 공간을 차근차근 채울 예정"이라고 말해 오랜기간 결혼을 준비해왔다는 것을 짐작케 했는데요.



    이어 '내 방의 품격' 지난달 20일 방송분에서 그는 "신혼부부에게 욕실이 중요한 공간인데"라고 말해 MC들의 쏟아지는 공격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신혼부부에게 욕실이 중요한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청결과 로맨틱?"이라고 대답 후 "'자기야 씻고 와' 할 때 뭔가 마음을 다짐하게 되는..."이라고 말을 잇지 못하며 얼굴을 붉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두 사람은 과거 MBC 아나운서 선후배 관계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두 사람의 결혼 발표가 나오자 동료에서 부부로 발전한 역대 아나운서 커플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우선 1987년 결혼한 손석희 신현숙 부부가 있습니다.



    손석희 JTBC 앵커와 그의 아내인 신현숙은 MBC에서 함께 근무하며 사랑을 키웠는데요.


    특히 신현숙은 MBC 아나운서 출신 '뽀미 언니'로 두 사람의 만남과 결혼은 당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KBS 간판 아나운서 손범수 진양혜 커플도 대표적인 아나운서 부부인데요.


    1994년 결혼한 두 사람은 현재 부부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09년 결혼에 골인한 최동석 KBS 아나운서와 박지윤 커플, 2010년 부부의 연을 맺은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이지애, 2012년 전종환 MBC아나운서와 문지애도 선남선녀 아나운서 커플 중 하나인데요.


    김소영 아나운서 오상진 커플에 한 달 앞서 오는 3월에는 정다은 KBS 아나운서와 조우종이 결혼에 골인합니다.


    <다음은 김소영 오상진 결혼 손편지 전문>


    오상진 손편지 - 팬카페


    한편, 오상진은 2012년 MBC 공채로 입사한 뒤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는데요.


    프리 선언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만능 아나테이너로 활동 중입니다.


    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과거 오상진 아나운서 집안 아버지가 현대중공업의 임원으로 알려지면서 엄친아 대열에 합류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현재 O tvNn '비밀독서단2', tvN '내 방의 품격' 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0년 경기 부천 경인방송 아나운서에 입사했고, 2012년 MBC 문화방송 아나운서로 이적했는데요.


    지난 2012년 MBC '희망특강 파랑새'를 시작으로 'MBC 경제뉴스', 'TV 속의 TV', 라디오 FM4U '비포 선 라이즈', FM4U '영화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2013년 주말 '뉴스데스크'를 약 8개월간 진행해오다 3년차인 그해 11월 간판 뉴스인 '뉴스데스크'의 새 엉커로 발탁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김소영 아나운서 집안 딱히 알려진 바가 없지만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위해 고기를 구웠다고 전하며 사진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캠핑장을 연상케 하는 저택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으로 보아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집안임을 추측케 했는데요.


    언뜻 봐도 넓은 마당에 색깔별로 있는 귀여운 나무와 꽃, 잘 갖춰진 바베큐 시설까지 마치 캠핑장에 온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특히 큰 키와 늘씬한 김소영 아나운서 몸매 및 단아한 외모를 소유해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두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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