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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종구 아내 송서연 나이차이
    카테고리 없음 2017. 2. 21. 17:56

    홍종구 아내 송서연 나이차이


    TV조선 예능에서 노이즈 홍종구가 45세라는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된 눈물겨운 사연을 고백한 가운데, 홍종구 부인 송서연이 녹화장을 깜짝 방문하면서 홍종구 와이프 배우 송서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송서연 본명 송지은으로 지난 1997년 S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송서연은 MBC '하얀 거짓말', SBS '닥터챔프', KBS2 '추노', '힘내요 미스터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그는 '추노'에서 도도한 기생 찬 역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앞서 지난 2007년 7월 7세 연상의 유학파 출신 송서연 전남편 회사원 오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물고기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하지만 부부간의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송서연 결혼 1년 만인 지난 2008년 파경을 맞은 바 있는데요.




    이후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인연을 맺은 이들 부부는 연인사이로 발전 지난 2014년 3월19일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지난해 3월에는 재혼 2년만에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홍종구는 지난 1998년 6집을 마지막으로 노이즈 활동을 마무리 한 뒤 연예기획사 아이엠을 거쳐 메이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가수, 연기자들을 매니지먼트 했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고수, 황수정, 뮤지컬배우 남경주 등과 함께 일했으며 드라마 음악감독 및 OST 제작 프로듀서로도 활약했는데요.



    프로필에 따르면 1971년 3월 17일 만 45세와 1981년 08월 12일 만 35세로 홍종구 송서연 나이 차이 10세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송서연 홍종구 결혼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는데요.



    홍종구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소속사 신인 연기자와 사장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과거 연기자 매니지먼트 회사를 하던 시절에 우연히 신인배우 송서연의 사진을 보게 됐다"며 "그 당시 캐스팅 부서와 회의를 하면서 송서연 같은 배우를 영입하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을 했다"고 고백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또 "그러다 그 친구에 대해 알아봤는데 이미 다른 소속사에 있더라. 그래서 결국 위약금까지 물어주고 영입했다"며 "사실 그때 사심이 있었던 것 같다. 아내가 외모적으로 꿈에 그리던 이상형에 가까웠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날 2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에는 90년대 가요계를 장악한 노이즈의 리더에서 45세에 득남한 육아 10개월 차 아빠로 변신한 그가 "아내와 세 번의 유산 끝에 어렵게 아들을 얻었다"며 힘들게 얻은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고백했는데요.



    이어 "아이가 생긴 후 위생에 더 신경쓰다보니 아내에게 폭풍 잔소리를 하게 된다. 아내가 청소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티가 나지 않는다. 한 때 화장실을 따로 쓴 적도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이날 녹화장을 깜짝 방문한 홍종구 아내 배우 송서연은 "남편이 잔소리가 심한 편"이라며 직접 해명에 나서 남편을 당황시켜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오는 3월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아들 돌잔치를 연다는 이들 부부가 동반출연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은 이날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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