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기상캐스터 미모

강아랑 기상캐스터 미모

'노래싸움-승부'에서 박수홍이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을 향한 사심을 드러낸 가운데, KBS 간판 강아랑 기상캐스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바쁜 기상캐스터 강아랑은 방송 디지털 등 '종횡무진' 날씨 전도사로 맹활약하고 있는데요.

그는 지난 2014년 제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에서 미를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강아랑 인스타그램

이후 강아랑 아나운서 KBS 강릉방송국 아나운서와 현대중공업 사내 기자/아나운서 등을 거쳐 지난 2015년 부터 KBS 공채 기상캐스터가 되었는데요.

포털사이트 강아랑 프로필 캡처 - 사진

현재는 페이스북 라이브로 '강아랑의 날씨랑'등 KBS 뉴스광장에서 기상캐스터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미스 춘향 출신답게 한국화, 서예, 가야금 등 한국적인 취미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과거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그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꿈이 무엇인가요?"라고 묻자 "기상캐스터"라고 답한 후 즉석에서 기상예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경북 경주 출신으로 프로필에 따르면 나이 1991년 10월 13일 만 25세 중앙대 공간연출학과를 졸업한 인재인데요.

부산에서 초읍초등학교 초읍중학교를 거쳐 성모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중앙대학교 재학 시절 잠시 쇼핑몰 모델로도 활동했었다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키 공개된 바가 없어 160cm 초반 정도로 추정되고 있지만 전직 모델 출신이라 의외로 강아랑 키 160cm 중반을 넘을 수도 있을 듯 한데요.

기상캐스터로서는 이례적으로 방송에서 애교를 많이 뽐내기로 유명하며 귀여운 얼굴과 여신 미모가 공존하는 남다른 무결점 외모로 일찌감치 스타탄생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강아랑 몸매 또한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강아랑 기상캐스터 몸매'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헤헤 셀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한 강아랑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살짝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조화를 이룬 강아랑의 인형 미모가 시선을 모았습니다.

특히 강아랑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깜찍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젊고 매력적인데다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인기 직업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기 때문에 많은 남성들의 '로망의 대상'이지만 현재 불행하게도(?)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강아랑 결혼 하고 아이를 낳더라도 계속 기상캐스터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다는 바램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불꽃 튀는 노래 대결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에서 박수홍이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 향한 사심을 고백했지만 그의 돌직구 멘트로 녹다운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박수홍 이상형이 이 자리에 있다"라고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여자 선수로는 배우 황승언, 황소희를 비롯해 박경림과 KBS 기상캐스터 장주희, 김지효, 강아랑이 출연해 그 대상에 궁금증이 집중됐습니다.

박수홍은 "강아랑씨의 팬이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김수로는 박수홍이 팬심이 아닌 사심이라며 개인적인 통화 내용까지 언급하며 구체적인 증언을 덧붙였습니다.

더욱이 박수홍의 최측근 박경림은 "박수홍이 강아랑을 보면서 아침에 눈을 뜬다"라며 김수로의 증언에 힘을 보탰는데요.

강아랑 움짤 커뮤니티

하지만 강아랑 박수홍 고백에 단호박 멘트로 거절에 쐐기를 박아 좌중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박수홍의 마음에 불을 지핀 후 물까지 끼얹으며 예능감을 폭발한 미모의 기상캐스터 강아랑 노래 실력은 어떠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요.

KBS 2TV 제공

한편, '노래싸움-승부'는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 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뮤직 스포츠 게임 쇼로 이날 오후 8시 3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