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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수진 이윤의 결혼 예비남편
    카테고리 없음 2017. 3. 3. 14:33

     양수진 이윤의 결혼 예비남편 누구


    이윤의 양수진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프로골퍼 양수진 남편 될 축구선수 출신 이윤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네 살 터울인 양수진 남자친구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운동선수라는 공통점을 안고 사랑을 키운 끝에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이윤의 키 180cm의 예비신랑은 동북중·고, 광운대를 졸업한 뒤 강원FC를 거쳐 상무, 부천FC에서 수비수로 활약했습니다.


    럭스모렌스 제공


    특히 K리그 챌린지의 부천 FC 1995 시절에 개막전인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팀을 3대2 승리로 이끈 유명한 일화를 갖고 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K리그 강원FC에서 수비로 활약했던 그는 K3리그 청주City FC 소속으로 은퇴 후 지도자생활 및 축구 관련 비지니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수진 소속사 리한스포츠가 이날 3일 양수진 이윤의 두 사람의 12일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두 사람의 최근 인터뷰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양수진은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상하고 재미있다"고 신랑을 자랑했고, 이윤의 역시 "매력적이고 쿨하며, 보듬어 주는 성격이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1987년 7월 25일 만 29세와 1991년 8월 9일 만 25세로 이윤의 양수진 나이 차이 4세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양수진 이윤의 결혼 소식이 보도되면서 과거 양수진 화보도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양수진 인스타그램 - 사진


    양수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상식날 드레스 입고"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수진 몸매 돋보이는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미녀골퍼', '필드의 패셔니스타', '디자이너 골퍼' 등의 수식어가 붙은 양수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인 통산 5승을 거둔 실력파 선수지만 언젠가부터 코스 내 우승 소식보다 코스 밖 가십거리 뉴스에 이름이 자주 오르내렸는데요.


    특히 최근 몇 년간 스포츠 스타와의 열애 소식이 많았습니다.



    이에 양수진 사랑꾼 면모를 보였던 그동안의 스캔들도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양수진 과거 첫 공식 연애 상대는 한국과 일본 투어를 병행하는 프로골퍼 김승혁으로 2014년 5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둔 기쁜 자리에서 양수진과의 관계를 공개하며 교제 사실을 알렸습니다.


    리한스포츠 제공


    그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김승혁은 연말 각종 시상식장에 꽃다발을 든 양수진을 동행했으며 주위 동료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이후 양수진은 투수 유희관과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당시 유희관 양수진 두 사람은 2015년 6월 선배의 소개를 통해 만나 첫눈에 호감을 느꼈다며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리고 지난 2016년 봄 양수진과 배구 전력분석관 이두언의 열애 소식이 솔솔 흘러나왔습니다.



    양수진 이두언 둘은 KLPGA 투어 대회에 동행한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고 지난해 7월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았다는 소식이 매체를 통해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골프가 장갑을 벗을 마지막 순간까지 우승자를 알 수 없듯이 아름답고 재능 있는 신부 양수진을 아내로 맞이하게 된 행운의 남자 역시 마지막 순간에 등장했습니다.



    이날 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양수진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리한스포츠의 말을 인용해 "양수진 선수가 오는 12일 축구선수 출시 이윤의 씨와 결혼한다고" 전했는데요.



    양수진 측은 "이윤의 양수진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 각각 현역 프로골퍼와 프로축구선수 출신답게 서로의 입장을 잘 이해하는 점에 매력을 느껴 만남을 지속하게 되었으며 이윤의 씨의 자상한 마음에 반해 최종적으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결혼식 후 남편의 내조를 받으며 투어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17년도에는 다시 한번 전성기의 기량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양수진은 주니어출신으로 2008년 프로에 데뷔해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5승을 올린 베테랑입니다.


    이윤의 인스타그램


    KLPGA 홍보모델과 대표를 지냈고 소속사인 크리스패션에서 파리게이츠 디자인에도 참여하고 있는데요.


    지난 2013년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이후 우승이 없는 그는 "가정을 꾸리고 안정된 마음으로 올해는 반드시 우승컵을 신랑에게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웨딩은 ST&CW 이창현 이사가 진행하고 헤어메이크업은 끌림갤러리점 현진 수석부원장이 드레스는 아틀리에쿠가 맡았는데요.


    결혼식은 오는 12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의 플로팅 아일랜드 2층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프로골퍼와 축구선수의 만남으로 또 하나의 스포츠 부부가 탄생하면서 두 사람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두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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