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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성 아내 오유진 직업 이혼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7. 3. 10. 20:26

    김동성 아내 오유진 이혼이유


    최순실 조카 장시호가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김동성 선수와 연인관계였다고 인정해 논란이 되고있는 가운데, 이들 부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동성 아내 오유진 직업 과거 서울대 음대에서 바순을 전공한 재원인데요.


    김동성 오유진 결혼 2003년 만나 2004년 8월 24일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SBS 제공


    오유진 김동성 결혼 이후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데요.


    프로필에 따르면 김동성 나이 1980년 2월 9일 만 37세 2세 연하인 오유진 나이 만 35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지난 2015년 3월 이들 부부는 한 차례 이혼 논란을 겪었는데요.




    당시 그는 지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오유진 김동성 이혼이유 묻는 질문에 "루머 경험을 많이 해 봤다. 나만 상처받으면 되는데 주변 사람까지 상처를 주게 됐다"며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 추측성 기사가 아닌 사실을 보고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혼 조정은 이제 시작이다"라며 "루머는 나만 아닌 걸 알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루머가 사실인 줄 알고 있더라"며 "내 모습에서 와전된 소문이 많아 마음이 아프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에도 한 차례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오씨를 사칭한 한 여성의 사기극으로 드러난 바 있습니다.


    이에 과거 방송에서 밝힌 아내와의 가정사도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그는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예능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결혼생활 9년 동안 단 한 번도 아내에게 아침밥을 얻어먹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어린 시절 굉장히 마른 체구였다. 어머니의 엄청난 노력으로 건강한 체구가 됐다"고 털어놓으면서 "아내에겐 아침밥을 얻어 먹어보지 못했다. 아침밥만 잘 먹었어도 평창올림픽에 나갔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동성 부인 오유진 씨는 "신혼 때 남편이 날 생각해 아침밥을 안 차려도 된다고 했다"며 "뒤늦게 잘못된 걸 깨닫고 아침밥을 차려줘도 안 먹더라"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우먼센스 제공


    최근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이들 부부와 함께 진행한 2월호 화보 인터뷰를 공개했는데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실제로 우리가 이혼한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피해 보금자리를 옮겼고, 최근에는 샐러드 사업을 함께 준비하며 알콩달콩 잘 살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동성 와이프 오유진 씨 역시 "이혼 논란이 있은 후 남편이 더욱 자상해졌다. '엄마가 더 좋아'라고 하던 아이들도 이제는 아빠랑 논다고 말하더라"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최근 김동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동성 부부 화보 촬영 꽉 잡은 손, 죽을 때까지 잡고 살아가야지~ 부부가 같은날 태어남. 생일선물 받아본적이…. 올해도 나만 줘야하나. 결혼 13년차"라는 글과 손, 시계, 네일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장시호와의 교제사실이 알려진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돌연 비공개로 전환해 의문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장시호는 이날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순실 씨와 장 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지난 2015년 1월 김동성과 교제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권영찬닷컴 제공


    그는 "당시 그가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왔다. 오갈 곳이 없어 이모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다"며 "이모 집에서 한 달 동안 계획했다"고 말했는데요.


    해당 소식이 전해진 이후 그는 자신의 계정을 급히 비공개로 전환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김동성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달 17일 열린 공판에서 영재센터 전무이사였던 이규혁은 장시호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그녀가 그와 한때 '연인'이었음을 폭로 하면서 파장을 불러왔는데요.



    이규혁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밤 실검에 오르락 내리락 잘살고 있는데...그냥 카더라 식으로 막 나불대는구나. 진심 내 맘이 아프고 내 가족들이 받을 상처에 미안한 마음뿐이네"라고 글을 올려 불쾌감을 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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