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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지영 남편 김경구 직업
    카테고리 없음 2017. 3. 20. 23:23

    가수 서지영 남편 김경구 직업


    그룹 샵 출신 가수 서지영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남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 금융계 종사자인 지금의 남편과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후 서지영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결혼식에 앞서 한복 웨딩사진을 공개해 처음으로 남편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당시 한복 웨딩사진에서는 남편의 얼굴을 최초로 공개해 그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 바 있습니다.


    김예다움 제공 - 사진


    그녀보다 5세 연상인 서지영 남편 직업 금융 전문가로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년 여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이듬해 7월 말 양가 상견례를 갖고 미래를 함께 하기로 약속했는데요.




    남편 학력 서울 명문대를 졸업하고 유수의 금융회사에 근무하며 능력을 인정받은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훤칠한 키의 호남형으로 양가 집안에서도 두 사람의 결혼을 반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과거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정도 교제했다. 대화도 잘 통하고 늘 한결같고 성품이 좋다. 내가 정말 존경하는 사람"이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N&G엔터테인먼트 제공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녀의 할아버지는 과거 국방부장관과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하시고 어머님도 교수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커뮤니티


    서지영 남편 집안 역시 시아버님이 서울법대 출신의 탄탄한 중소기업을 경영하시는 집안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한 그는 그룹 해체 이후 솔로 가수 및 배우로 활동했는데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대물'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째 서윤 양과 함께한 셀카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인스타그램


    서지영 딸 서윤 양 두 사람은 핑크빛 코트를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모녀사이가 아닌 자매사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한편, 이날 20일 그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인스타그램에는 "나이를 모르겠는 우리 지영이 이 와중에 임신 소식. 언제나 우리 지영이 꽃길만 걷길 바란다. 파이팅 못뿐이 엄마"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데요.


    특히 그녀의 숏커트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청초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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