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박성훈 나이차

배우 류현경 박성훈 나이차

연극배우 박성훈 류현경 열애 인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두 사람이 이날 21일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는데요.

경상남도 마산 출신인 그녀는 1983년 3월 10일에 태어났으며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1996년 SBS 설날특집극 '곰탕'을 통해 데뷔했고 현재 프레인TPC 소속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또한 독실한 불교 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BH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그녀는 과거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때 서태지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연기자의 꿈을 꾸게 됐다. 이후 연기학원에서 연기를 시작하였고, 초등학교 6학년 때인 김혜수의 아역으로 데뷔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데요.

특히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서 다작 배우인 이경영을 빗대 '여자 이경영'이란 별명도 얻었습니다.

1985년생인 그는 183cm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지닌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데요.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영화 '전우치',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잘났어 정말',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연극 무대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연극 '유도소년', '프라이드', '웃음의 대학', '올모스트 메인' 등에 출연했습니다.

프레인TPC 제공

특히 그는 '올모스스 메인'에서 그녀와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프로필에 따르면 1983년 03월 10일 만 34세와 1985년 02월 18일 만 32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 2세 나이차인 연상 연하 커플입니다.

이로써 앞서 불거진 배우 박정민과 관계도 깔끔하게 정리됐는데요.

박정민과 묘한 기류로 홍역을 치렀던 그녀는 이제 당당하게 연애를 즐기게 됐습니다.

앞서 그녀는 박정민과 '썸'을 타는 듯한 분위기로 대중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박정민과 함께 출연 MC 이영자로부터 열애 의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두 사람이 워낙 친해서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는데요.

그녀가 공개 열애를 시작하면서 둘의 관계가 더욱 말끔하게 정리된 셈입니다.

과거 그녀가 밝힌 연애와 이상형에 대한 발언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녀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친한 동료배우, 배우로서 다짐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는데요.

특히 지석진의 "남자친구 없느냐?"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 등의 질문에 "남자친구는 없다, 이상형은 마음이 예쁜 사람"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반면 그는 지난 2015년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를 꼽았는데요.

그는 "그때 그때 달라서 이상형이 정확하지 않다. 최근에는 야노시호"라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날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지난해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좋은 동료 관계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커뮤니티

또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대학로에서 공공연히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는 전언인데요.

한편, 두 사람이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