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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교진 소이현 임신소감
    카테고리 없음 2017. 4. 24. 20:12

    배우 인교진 소이현 임신 소감


    배우 소이현 인교진 커플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이현 임신 사실과 함께 직접 소감을 전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이날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생긴 똘똘이 인하은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첫째 아이 하은 양과 찍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 그녀는 딸 하은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특히 커다란 안경을 쓴 딸 하은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소이현은 지난 2002년 이기찬의 '감기'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인스타그램 - 사진


    이후 드라마 '노란손수건', '선녀와 사기꾼', '보석비빔밥', '넌 내게 반했어', '자체발광 그녀', '청담동 앨리스', '쓰리 데이즈'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또 '맹부삼천지교', '어느날 갑자기', '톱스타' 등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했습니다.


    결혼과 출산 이후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여자의 비밀'로 방송에 복귀했는데요.


    카마스튜디오 제공


    소이현 남편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전원일기', '선녀와 사기꾼', '미쓰 아줌마', '내일이 오면', '마의', '구암 허준', '천국의 눈물'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는데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홍삼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소이현 임신 초기에 접어들었다. 두 배우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 관계자는 이어 "둘째 소식을 최근에 알게 됐다고 한다"며 "현재 화보 및 광고 등 예정돼 있던 스케줄이 남아 있다.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와 '해피엔딩'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10월에 웨딩마치를 올렸는데요.



    이후 이듬해 첫 딸 하은 양을 품에 안았습니다.


    이어 1년 4개월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요.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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