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집 청담동 자택 공개

2pm 준호 집 청담동 자택 공개

2pm 준호 청담동 자택 공개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2pm 준호 집 언급한 최근 방송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 규현이 이준호가 살고 있는 집을 언급했는데요.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김과장'에서 첫 악역연기를 펼친 준호는 "연기가 물론 힘들지만 카타르시스가 있더라"며서 악역의 매력을 전했습니다.

이어 "평상시에도 마음을 못되게 먹자고 생각하고 2달 동안 밖에 나가질 않았다"며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고백했는데요.

그러자 MC규현은 "이준호 집이 진짜 좋다"면서 밖에 나갈 필요가 없다고 몰아갔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규현은 "준호 집 청담동 중심지, 제일 목이 좋은 곳에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윤종신과 김국진은 "준호 집이 되게 큰가보다. 그러니까 집에만 있고 싶지"라며 규현의 발언을 거들었습니다.

그는 "이사한 걸 얘기한 적이 없는데.."라며 당황했지만 규현은 "김희선 누나와 위아래층에 살더라"고 정보력을 뽐냈는데요.

뿐만아니라 규현은 정우성 집을 방문했던 준호가 그 규모를 전하자 "준호 집도 상당히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나를 많이 닮아간다"며 "이제 좀 배울만 하니까 나간다"고 규현의 군 입대를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준호는 지난 2008년 아이돌 그룹 2PM으로 데뷔했습니다.

최근에는 연기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김과장'에서 '먹보 소시오패스' 서율 역을 훌륭하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날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에는 그의 '순둥이' 일상이 공개될 예정인데요.

최근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의 폭로로 화제가 됐던 2pm 준호 청담동 집 공개와 더불어 두 마리의 깜찍한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귀요미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제작진 측에서 최근 공개한 사진 속에는 2pm 준호 집 청담동 자택 내부와 반려묘가 담겨있는데요.

그가 고양이 장난감을 휘두르며 반려묘와 놀아주거나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MBC 제공

또한 사진 속 2pm 준호 청담동 집은 화이트와 그레이 톤으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고양이 바보 집사', '집돌이'의 면모를 보여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분은 반려묘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주로 전해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드라마 김과장 속 '먹보 소시오패스'와는 다른 180도 다른 순둥이 반려묘 집사의 일상과 2pm 준호 청담동 집은 이날 28일 오후 11시1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