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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윤 남편 윤태준 나이
    카테고리 없음 2017. 4. 29. 02:17

    최정윤 남편 윤태준 나이


    주가 조작 혐의로 배우 최정윤 남편 구속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정윤 남편 윤태준 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 장남 윤태준과 웨딩마치를 올렸는데요.


    최정윤 남편 윤태준은 과거 그룹 이글파이브 T.J Yoon 윤태준(윤충근)으로 활동한 독특한 이력이 있습니다.



    특히 그룹 2PM의 닉쿤을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모았는데요.


    1996년 드라마 '남자셋 여자셋'으로 데뷔한 최정윤은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대표작으로는 '옥탑방 고양이', '오작교 형제들', '청담동 스캔들'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탤런트 최정윤 윤태준 부부는 지난해 11월 결혼 5년 만에 딸을 출산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1982년 04월 28일 만 35세와 1977년 05월 09일 만 39세로 윤태준 최정윤 나이 차이 5세 나이차 연상연하인데요.


    지난 2014년 7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는 훈남 남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댁이 엄청난 재벌이라는 소문이 맞냐는 MC의 질문에 "남편이 재벌가 장남인 것은 사실"이라고 대답했는데요.


    이어 "엄청난 재벌이라기보다는 여러 사업을 한다. 의류, 유통, 호텔, 백화점, 마트 등 사업장이 많다"며 "밥도 먹으러 가고 호텔도 간 적이 있지만 공짜는 없다. 시어머니가 최근에는 '고생했으니 휴가 다녀오라'고 하시면서 호텔에 보내주시더라. 돈은 물론 시어머니가 내주셨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남편이 끼가 엄청나다. 확실히 끼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도 남편은 내게 '난 너무 배우가 하고 싶어'라고 말한다. 죽기 전에 한 번이라도 하고 싶단다. 하지만 난 반대다"고 설명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tvN 제공


    이어 "남편이 배우가 되는 걸 반대하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난 나 하나로 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청담동 며느리라는 수식어에 대한 속내를 드러내며 자신의 결혼을 둘러싼 여러 오해들에 대해서는 "사실 크게 개의치 않았다"고 고백했는데요.



    자신이 부잣집 딸이라는 소문부터 결혼 반대가 심했다는 오해 등에 대해 얘기하던 중 "보시는 분들이 오해를 하실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게 붙어야 할 꼬리표라면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덤덤하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과거 MBC '행복주식회사'에서 공개 된 고급스러운 아파트 현관문 때문에 병원장 딸에 부잣집 딸이라는 소문이 생겨난데 대해 "오해다"고 해명했는데요.



    그녀는 "그 때 당시 그 문은 우리 집 문이 아니라 아파트 전체의 입구였다. 그걸 가지고 우리 집 대문이 그런 것 마냥 기사가 나오는 바람에 부풀려졌다. 우리 아버지는 개인 사업을 하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병원 안에 있는 교수식당, 학생식당 같은 걸 운영하셨다. 그 때는 크게 하셨는데 병원 쪽에 계시다보니 우리 아버지가 병원장이라는 소문이 생긴 것 같다"며 "그렇다고 어렵게 자란 건 아니다. 부모님 잘 만나서 평안하게 살았다"고 전했는데요.



    지난 2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검사 박길배)의 말을 인용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박 부회장의 장남인 윤태준씨를 구속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2014년 9월 한 사업체의 사장으로 취임한 후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하고 주가를 의도적으로 띄운 뒤 팔아 40억여원의 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검찰은 윤씨가 'D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만 회사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 중국 최대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의 앱스토어에 입점한다'는 정보를 퍼뜨려 D사의 주가를 띄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날 윤씨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 서울남부지법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는데요.


    검찰은 윤씨를 상대로 공범이나 추가로 챙긴 이득이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더써드마인드 스튜디오 제공


    업계에서는 윤씨가 박성수 이랜드 회장의 조카인 만큼 이랜드 오너 일가가 주가조작에 연루된 셈이어서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한편, 박 부회장은 박 회장과 함께 이랜드를 성장시킨 일등 공신으로 1980년 명동 데코 매장을 열면서 박 회장과 함께 패션업에 발을 내디딘 후 이랜드를 비롯해 로엠 등 브랜드를 성장시키면서 국내 패션업계를 이끈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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