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 나이 몸매

배우 서현진 나이 몸매 관리 비법

배우 서현진이 MBC 예능 다음주 예고편에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서현진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 최근 인터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패션 매거진 '엘르' 9월호 화보를 촬영한 그는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드레스를 입은 선이 무척 여성스럽다"는 칭찬에 "필라테스 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가능하면 일주일에 세 번씩 꼬박꼬박 하고 있다"며 "피부 관리 역시 시간을 쪼개 열심히 하고 있다. 작품 중에는 시간이 없어 틈새 시간을 활용한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털털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것에 대해 "예쁜 여자 연예인은 너무 많고, 난 그에 비해 너무 평범하다"며 "늘 갖추고 있어야 하고 조심해야 하는 위치보단 지금이 좋다"고 말했는데요.

엘르 제공 - 사진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과거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촬영한 화보 사진 역시 화제선상에 올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흰 셔츠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낸 채 소파에 누워있는데요.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까만 속옷이 그대로 노출되는 긴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마리끌레르 제공

두 사진 속에는 그녀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는 지난 2013년 에스콰이어 12월호 화보에서도 '제대로 된 섹시미'를 발산했습니다.

에스콰이어 제공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놀라운 볼륨 몸매를 자랑하며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황금색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는 등 몸매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우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서현진은 지난 2001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밀크로 데뷔 이후 '컴 투미(Come to me)'등으로 활동했으나 2003년 돌연 해체됐는데요.

그룹 '밀크'가 인기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4기의 오프닝 'Grip!'이란 곡으로 이누야샤 OST를 불렀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서 커리어를 쌓은 뒤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연급으로 떠올랐는데요.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해 tvN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주인공 오해영을 연기하며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커뮤니티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심장이 따뜻한 열혈의사 '윤서정'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는데요.

MBC 제공

이날 29일 공개된 MBC 예능 예고편에서는 멤버들이 녹도라는 아름다운 섬 마을을 찾아 마을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또한 전교생이 한 명 뿐인 학교에서 특별한 수업을 펼칠 예정인 그는 노래까지 깜짝 선사할 계획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는데요.

서현진 나이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한편, 프로필에 따르면 영화배우 서현진 나이 1985년 02월 27일 만 32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