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카이스트 연예인 합격 비결

윤소희 카이스트 연예인 합격 비결

카이스트 연예인 배우 윤소희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카이스트 합격 비결을 공개한 과거 방송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공부비법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MC들은 그녀에게 "특별한 공부비법이 있냐?"고 묻자 "나는 수업시간에 엄청 집중한다. 농담 하나하나를 기억할 정도다"라며 "중학교 땐 선생님 농담도 필기를 했다"고 말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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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선생님이 '바닷가의 갈매기' 이야기를 하면 그림으로 그렸다. 선생님이 그것을 보시고, 다른 친구들에게 '소희처럼 공부하라'고 했었다"고 전했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농담까지 필기

이에 MC 전현무 역시 "나도 농담을 받아 적은 적이 있다. 농담을 보면 선생님이 했던 말이 기억이 난다"고 거들자, MC 유재석은 "우리는 농담만 기억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한편, 그녀는 영재원-과학고-카이스트의 코스를 밟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알려져 있는데요.

배우 고소영을 닮은 수려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그는 데뷔 초부터 '뇌섹녀'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소희의 빼곡한

노트 필기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특히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등 소위 '머리 쓰는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크게 주목을 받았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독후감대회부터

수학, 과학경시대회까지 싹쓸이

특히 복잡한 수학문제를 술술 풀고, 풀이과정까지 완벽하게 보여줘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