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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영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 주진우 기자가 막은 진실
    카테고리 없음 2018. 6. 7. 17:47

    공지영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 주진우 기자가 막은 진실 폭로

     

    공지영 작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배우 김부선의 스캔들과 관련해 주진우 기자에게 들은 내용을 폭로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의혹과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측이 주장만 있지 근거가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이날 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캠프 김남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김영환 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해서는 "주장만 있지 근거가 없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바른미래당은 문재인 대통령 아들 취업을 채용비리로 몰아갔던 전력도 있지 않냐. 일각의 주장만으로 사실관계를 호도하면 안 된다. 근거를 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김영환 후보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가 김부선 씨와의 관계나 사생활 문제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며 "제가 문제로 보는 것은 불x이 아니다. 이 후보가 전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하고 있다는 것, 이를 은폐하기 위해 여배우에 대한 인격 살인을 하고 전혀 반성이 없다는 것, 많은 사람이 집단적으로 침묵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 제기의 초점이다"라고 밝혔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채널A 제공 - 사진

     

    또 2007년 12월 12일에 촬영된 김부선 씨의 사진을 공개하며 "김부선 씨가 '이재명 후보가 2007년 12월 나를 찍은 사진이 맞다'고 확인해줬다"면서 "이재명 후보가 그것(사진)을 찍을 때 여배우의 가방을 들고 찍었다고 한다. 그 사진을 찾고 있는데 김부선 씨가 그걸 확인하면 이재명 후보가 사퇴하겠는지 물어봐달라고 말했다"라고 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소설가 공지영 씨 페이스북 글에 대해선 "이것도 구체적인 증거가 없다"라고 말했는데요.

     

    공지영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2년 전 자신에게 김부선 씨와 이재명 후보의 스캔들을 "우리가 막고 있어"라고 말했다며 글을 남겼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부선의 스캔들은 지난 2013년 김부선이 SNS에 "성남 사는 가짜 총각, 거짓으로 사는 거 좋아?"라는 등 이 후보를 겨냥한 듯한 글을 작성해 불거졌는데요.

     

    연합뉴스 제공

     

    이후 김부선이 사과와 함께 이 후보와의 관계를 해명하며 문제가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지난달 29일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가 KBS1 '2018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다시 한번 이재명 후보의 스캔들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재차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지영 작가의 양심고백으로 일부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재명은 사퇴하라'는 문구를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리는 운동을 펴는 등 특히 해당 스캔들을 막은걸로 알려진 주진우 기자의 침묵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는데요.

     

    트위터 캡처

     

    다음은 공지영 글 전문

     

    전문

     

    한편, 공지영 작가가 주진우 기자에게 들었다고 폭로하며 일파만파 논란이 확산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배우 김부선을 둘러싼 해당 논란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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