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등근육 몸매움짤

김세정 몸매 등근육 움짤

구구단 김세정이 SBS '정글의 법칙'에서 팔색조 매력을 드러낸 가운데, 국민 귀요미로 불리우는 그의 남다른 등근육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서 그녀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에 출연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숨겨왔던 등근육을 공개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그는 상체가 훤히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줄다리기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그녀의 뒷모습은 탄탄한 등근육으로 다져져 있어 반전매력을 과시했는데요.

김세정 움짤 커뮤니티 - 사진

이에 그는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평소 운동은 하지 않는다"며 "사실은 친오빠 때문에 등근육이 생겼다"고 사연을 밝혔습니다.

이어 "모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 웨딩드레스를 입고 줄다리기를 하던 과정에서 나온 등근육 장면이 화제가 된 것을 알고 있다"며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쁜 모습만 기억될 줄 알았는데 그 장면이 화제가 돼서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세정 등근육 100kg정도 되는 친오빠를 업고 다녀서 생긴거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팬사인회에서 직접 작성한 내용

좋아하는 스포츠 할때 무려 '암벽등반' ㅎㄷㄷ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팔씨름으로 씨스타를 꺾은 바 있는 그녀는 당시 "한 번도 이 조건에서 여성에게 져 본 적이 없다"며 승리를 자신한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팔씨름 대결에서 승리해 감짝 놀라게 한 바 있는데요.

1996년생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태어나 만경초등학교에 다니다가 10살 때 안양부흥초등학교로 전학, 이후 호계중학교와 인덕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장학생으로 입학했다고 알려지면서 남다른 학력에 또 한번 화제가 됐습니다.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프로젝트 걸그룹인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그는 지난해 11월 데뷔 후 첫 솔로곡 '꽃길'로 음악프로그램 1위를 수상해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치른 바 있는데요.

이날 17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는 평소 털털한 매력으로 '아재 세정'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녀가 이에 걸맞는 힘을 제대로 발휘했다고 전해져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선택한 탐사 로드는 산 정상까지 올라가야 하는 험난한 길이라 숙련자인 김병만과 스태프조차도 혀를 내둘렀는데요.

하지만 그는 막강한 체력을 드러내며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올라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그녀는 강철 체력의 비결을 평소 어머니와의 등산 덕분이라고 밝혔는데요.

또 "고등학교 때 별명이 '적토마'였다. 튼튼한 허벅지 때문인데 보통 여자에 비해서 근육이 남다르다고 해서 친구들이 지어준 별명"이라고 고백, 학교 대표로 육상대회까지 나갔던 이력을 공개했습니다.

정법 김세정 SBS 제공

그는 물속에서도 정말 적토마 같은 기운을 발휘했으며 탄탄한 꿀벅지를 이용해 파워 넘치는 킥을 하는가 하면 사냥을 위해 쩍벌 자세도 서슴지 않는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한편, 정글에서도 통한 '갓세정' 세정의 첫 정글 생존기는 이날 17일 금요일 오후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