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전혜빈 나이차이

이준기 전혜빈 나이 차이

배우 이준기 전혜빈 두 사람이 네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는 지난 2001년 의류 브랜드 '소, 베이직(So, Basic)'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이후 2003년 MBC '논스톱 4'에서 단역을 맡으며 연기자로 처음 발을 디뎠습니다.

영화계에 처음 데뷔한 건 일본 영화 '호텔 비너스'로 이후 '왕의 남자'를 통해 스타 반열에 올랐는데요.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KBS 드라마 '조선총잡이', 영화 '레지던트 이블 6: 더 파이널 챕터', '시칠리아 햇빛아래'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해왔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지난해에는 여성이 과거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BS 드라마 '보보경심 : 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누리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2002년 걸그룹 러브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 그룹 해체 이후 연기자로 전업했습니다.

최근까지 tvN '또 오해영'과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중인데요.

프로필에 따르면 1983년 09월 27일 만 33세와 1982년 04월 17일 만 34세로 탤런트 전혜빈 이준기 나이 차이 1세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날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지난 2014년 '조선총잡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는데요.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강원도 양양에 있는 그녀의 별장에서 데이트를 했으며, 바쁜 시기에도 틈틈이 만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습니다.

나무액터스 제공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두 사람의 열애 보도에 대해 "소속사 역시 기사를 방금 확인한 상태다 본인들에게 확인하고 입장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앞서 드라마 '조선총잡이'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6월과 8월, 9월 세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모두 부인한 바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5년 8월 한 매체는 "한 네티즌이 '열애설 증거'라며 같은 목걸이를 착용한 사진을 제보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열쇠 모양의 같은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소속사 측은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그의 목걸이는 팬들이 선물했고 그녀는 직접 구입한 목걸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요.

한편, 이미 세 차례 열애설 보도에도 두 사람이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어 이번 열애설에 대한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 또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