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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르샤 남편 황태경 직업
    카테고리 없음 2017. 2. 28. 14:22

    나르샤 남편 직업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한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나르샤 남편 황태경 씨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나르샤는 지난해 10월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에서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나르샤 남편 황태경 직업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황태경 나르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지난해 4월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알려진 바 있는데요.


    당시 그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황태경 나르샤 인스타그램 - 사진


    또한 "예쁜 만남 갖고 있다. 더 좋은 소식 생기면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다"며 "현명하고 신중한 친구를 만나 내 삶도 많이 바뀌고 건강해졌다. 앞으로 어떤일이든 이 에너지로 잘 해보겠다"고 손편지로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이어 9월 한 매체는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의 말을 인용해 "그가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나르샤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시 소속사에 따르면 나르샤 남편 지난해 초 기사를 통해 알려진 바 있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황태경 나르샤 두 사람은 영국 윌리엄 왕세손이 선택한 여행지인 세이셸에서 지금의 남편과 둘만의 웨딩마치를 올려 세이셸 스몰웨딩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국내에 귀국해 친인척, 가족, 지인들과 함께 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나르샤는 지난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3년 만에 '아브라카다브라'로 큰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라디오 DJ를 비롯해 솔로 활동도 활발하게 했으며 각종 예능을 통해 끼를 발산했습니다.



    특히 MBC '빛과 그림자', KBS2 '울라라 부부', KBS1 '가족을 지켜라' 등 드라마에도 얼굴을 비추며 맹활약하고 있는데요.


    나르샤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녹화에 1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이벤트로, 꽃다발이 아닌 다른 걸 준다는 얘길 들었다"고 이야기를 꺼내자, 그는 수줍게 웃으며 "여자들은 약간의 이벤트를 기대하는데, 보니까 남편이 바쁘기도 하고 그런 걸 잘 못 하는 성격인 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100일에 100송이 꽃다발을 파란색 지폐로 다 채워서 선물했다"고 밝혔는데요.


    월간웨딩 21 제공


    이어 "사귀기 전에 남편은 일반인이고 난 방송을 하다 보니, 남편이 감정은 있는데 선뜻 결정을 못 내리더라. 그 모습이 안타까워 내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고 솔직 고백했습니다.



    한편, 이날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는데요.


    KBS 2TV 제공


    '1대100'은 이날 28일 오후 8시 55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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