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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건 조윤희 열애 나이
    카테고리 없음 2017. 2. 28. 10:23

    이동건 조윤희 열애 나이차이


    '월계수 커플' 배우 이동건 조윤희 열애 공식 인정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동건은 1998년 '나의 바램이 저 하늘에 닿기를' 이란 노래로 데뷔 이후 연기자로 활동 중이인데요.


    KBS 청춘드라마 '광끼'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그는 '네 멋대로 해라', '낭랑 18세' 등을 통해 로맨스 코미디 연기를 펼쳤습니다.


    특히 2004년 1월 19일부터 2004년 3월 9일까지 방영된 KBS2 드라마 '낭랑 18세'에서 최연소 검사이자 권씨 종가의 종손 권혁준 역으로 대중의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신드롬에 가까웠던 인기를 증명하듯 그는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 부문 남자 연기상', '올해의 10대 스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이 작품으로 특별한 매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아 본격적으로 주연 자리를 꿰차고 인기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발돋움했는데요.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그가 제대로 빛을 보게 된 작품은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었습니다.




    그는 '파리의 연인'에서 한기주 역을 맡았던 주연 배우 박신양 못지않은 뜨거운 사랑을 받았는데요.


    한기주의 조카 윤수혁 역을 맡았던 그는 강태영 역의 김정은을 짝사랑하며 박신양과 팽팽한 삼각관계를 그렸습니다.


    '파리의 연인'을 만나 정통 멜로 연기를 펼친 그는 완벽한 미남 이미지를 입었는데요.



    특히 "이 안에 너 있다"라는 희대의 명대사는 그를 스타 반열에 오르게 했고, 그의 눈빛과 대사에 수많은 여성 팬들이 한동안 헤어 나오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이동건 대표작으로 불리는 '파리의 연인' 이후, '유리화', '미래의 선택', '슈퍼대디 열' 등에서 호연을 펼치며 로맨스남으로서 명성을 떨쳤는데요.



    최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주연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조윤희는 2002년 SBS 청춘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한 후 청순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이목을 끌어왔는데요.



    그녀는 '러브레터', '백설공주', '스포트라이트', '열혈장사꾼', '황금물고기', '내게 거짓말을 해봐',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왕이 얼굴', '피리부는 사나이'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 영화 '동거, 동락', '공모자들', '기술자들', '조선마술사', '럭키' 등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벌여왔는데요.



    청순한 이미지의 그녀는 지난해 5월부터 KBS Cool FM(89.1MHz(서울/경기))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청취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26일 종영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나연실 역을 맡았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그녀는 이동진 역의 이동건과 연인으로 호흡하며 극적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이동건 나이 1980년 07월 26일 만 36세와 조윤희 나이 1982년 10월 13일 만 34세로 이동건 조윤희 나이차 2세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최근 밝힌 이상형 발언 역시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조윤희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팀과 함께 출연한 '해피투게더3'에서 "외모가 1순위가 아니다. 마음이 넓고 이해심이 좋은 남자를 선호한다"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핵노잼" 파트너 이동건에 불만을 토로하며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차분하고 다정다감한 그의 실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조윤희는 "내가 20대 때 내성적이었는데 30대가 되면서 밝아졌다"라며 자신의 실제 모습을 언급했는데요.



    이는 묘하게도 이동건이 한 제작발표회에서 밝힌 이상형과 비슷합니다.


    그는 "실제 나는 기가 센 편은 아니다. 잔잔한 편이라, 이상형을 물어보면 항상 나보다 밝고 에너지가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같이 처지면 좀 그렇더라"며 "기가 세다는 표현은 지나치지만 그래도 에너지가 있고 밝고 명랑한 분에게 끌리는 편"이라고 이상형을 공개했는데요.



    이동건은 이달 초 전 여자친구 걸 그룹 티아라 지연과 결별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같이 촬영하며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갖게 돼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그 해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지연과 함께 찍은 '해후' 이후 이동건 다음 작품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었습니다.


    물론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작품 속 여주인공과 연이은 열애는 이동건의 '사랑꾼' 면모를 엿보게 하고 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제공


    이날 2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동건 소속사 측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드라마를 찍으며 호감을 느끼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이동건 조윤희 열애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또한 조윤희 소속사 측도 "연인 사이가 된 지 일주일 정도 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는데요.


    조윤희 이동건 열애 소식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녹화 현장에서 먼저 새어나왔습니다.



    극중 커플 호흡을 맞추면서 점차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던 두 사람은 주변 스태프들 역시 미묘한 분위기를 감지했지만 비밀을 지켜줬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네이버 TV캐스트 제공 - 영상


    이동건 조윤희 우여곡절 끝에 '달달키스'


    한편, 올해 6번째 공개커플인 이동건 조윤희 열애 소식 전 핑크빛 열애 인정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최근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는 띠동갑내기 커플로 열애 부인을 거듭하다 3년 만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배우 주진모와 장리는 올해 탄생한 한중(韓中) 비주얼 커플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송승헌 유역비를 잇는 차세대 한중 커플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조우종 전 아나운서와 정다은 KBS 아나운서는 열애 인정과 함께 3월 결혼 발표로 현재 준비에 여념이 없다는 후문입니다.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는 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영화 운동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사이인데요.


    배우 민진웅과 노수산나는 86년생 동갑내기로 학교 선 후배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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