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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은 나이 부상 근황
    카테고리 없음 2017. 2. 27. 19:35

    오지은 나이 부상 근황


    배우 오지은 측이 KBS2 새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오지은 근황 공개된 최근 SNS가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지은 부상 딛고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캐스팅 물망에 오른 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샬롬~ 모두들 평안한 시간 보내고 계시길 바라요!! 저도 덕분에 충전 많이 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오지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검은색 모자를 쓰고, 손엔 커피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특히 그의 밝은 미소와 함께 빛나는 꿀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탤런트 오지은 나이 1981년 12월 30일 만 35세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오지은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영화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영화 '쌍둥이들''내 생애 최악의 남자' '장례식의 멤버' '진실한 병한씨' '평행이론' '불신지옥' '하우스 패밀리' 등 다수의 영화를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아왔는데요.



    드라마 '불량가족' '이산'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청담동 살아요' '광개토태왕' '드라마의 제왕' '귀신 보는 형사-처용' '소원을 말해봐' 등에서 조연과 주연을 넘나드는 연기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그녀는 KBS1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동해(지창욱 분)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는 이 작품으로 '2010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때문에 그녀가 '웃어라 동해야'에서 연출을 담당했던 김명욱 PD와 '이름 없는 여자'를 통해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이날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의 말을 인용해 '이름 없는 여자'에 대해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며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다.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그가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하차한 이후 '이름 없는 여주인공'을 통해 6개월 만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름 없는 여자'는 KBS2 '웃어라 동해야'를 탄생시킨 김명욱 PD와 문은아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하는 작품입니다.


    '다시 첫사랑' 후속으로 방송예정에 있는데요.



    한편, 오지은은 지난해 10월 MBC '불어라 미풍아' 촬영 도중 전치 8주의 발목 전방인대 파열 부상을 입고 드라마 13회 만에 하차했습니다.



    당시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부득이하게도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고 제작진과의 충분한 협의 끝에 중도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차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요.


    MBC 제공


    이후 치료에 전념했으며 현재 상태가 호전돼 제안받은 작품을 검토 중인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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