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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맨투맨 첫방 시청률 기록경신
    카테고리 없음 2017. 4. 22. 10:53

    드라마 맨투맨 첫방 시청률 기록경신


    드라마 '맨투맨'이 JTBC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하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맨투맨 첫방송 시청률 4.055%로 역대 종편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이날 22일 박해진 박성웅 주연 맨투맨 첫방 전국유료가구기준 4.05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염을 토했습니다.


    jtbc 드라마 맨투맨 인물관계도


    이는 전작 '힘쎈여자 도봉순' 첫 방송이 기록한 3.829%보다 높은 수치인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김설우(박해진 분)가 고스트 요원이 된 계기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위험한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JTBC 제공 - 사진


    김설우는 고스트 요원 Y가 송산그룹을 조사하던 중 돌연 사라지자 새롭게 송산그룹 작전에 투입됐는데요.




    작전을 위해 김설우는 스타 배우 여운광(박성웅 분)의 팬미팅을 이용했고, 이곳에서 여운광의 매니저 차도하(김민정 분)와 악연 같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 작전에는 극중 절대 악인으로 등장할 재벌 3세 모승재(연정훈 분)도 얽혀 있어 긴장감을 자아냈는데요.


    첫방송 이후 '맨투맨'이 사전제작 드라마인 만큼 높은 완성도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였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맨투맨은 최근 드라마 '치즈 인더 트랩'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박해진과 박성웅, 김민정, 정만식, 채정안, 연정훈 등 화려한 출연진들로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특히 전작인 '힘쎈여자 도봉순'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무리한 만큼 종편의 새 역사를 쓸 드라마로 더욱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번 작품은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방영 전까지 스틸컷이나 촬영 현장에 대한 얘기만 간간히 나왔던 터라 더욱 궁금증이 높았는데요.



    이에 이날 베일을 벗은 맨투맨 드라마 속 박해진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활약으로 시청자의 기다림을 보상했습니다.



    액션부터 코믹, 로맨스까지 모두 해내는 '원맨쇼'였는데요.


    남다른 스케일을 예고한 드라마 '맨투맨'에 걸맞는 주인공다웠습니다.


    JTBC 제공


    '맨투맨'은 박해진의 스펙터클한 액션에 박성웅의 코믹 연기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는데요.



    박해진은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를 통해 "첫 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서 감사하다"며 "모두가 고생해서 찍은 작품을 보고 또 봐왔지만 이렇게 방송을 통해서 보니 감회가 새롭다"라고 맨투맨 첫방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초반이라 관계나 인물설명 등 풀어야 할 얘기들을 스피디하게 푸느라 조금 산만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이 또한 우리 '맨투맨'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2부부터 본격적인 스토리 라인이 시작된다. 본격적인 맨투맨은 2부 부터라고 할 수 있어서 2부도 꼭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는데요.



    한편,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을 맡게 되는 특수 수사권을 가진 경호원이 톱스타의 경호를 맡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2회는 오늘 22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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