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 나이 리즈시절

배우 채정안 리즈시절 2007년 커피프린스 1호점 시절

첫 방송된 JTBC '맨투맨'에서 배우 채정안이 기자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으며 등장한 가운데,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을 뽐내면서 그의 과거 리즈시절 미모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당시 2년 공백기를 가졌던 그녀는 성공적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는데요.

당시 그는 쿨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한유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럭키컴퍼니 제공

또한 연약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겼던 한유주에 걸맞는 연기를 펼치면서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에 손꼽히기도 했는데요.

당시 그는 작은 얼굴과 세련되면서도 청순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특히 완벽한 미모에 가녀린 몸매 뽀얀 피부로 매력을 더했는데요.

앞서 그녀는 2005년 12월 마케팅회사 임원과 결혼했으나 성격차로 1년 6개월 만에 이혼 사실을 전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습니다.

이혼한 뒤 그는 2년 공백기를 가지고 2007년 MBC 월화 미니시리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복귀해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프로필에 따르면 배우 채정안 나이 1977년 09월 09일 만 39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MBC 제공

그녀는 1995년 한 화장품 회사에서 개최한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이후 '남자 셋 여자 셋', '짝사랑', '종이학', '눈꽃', '미나', '해신', '커피프린스 1호점', '카인과 아벨', '역전의 여왕', '남자가 사랑할 때', '총리와 나', '개과천선', '용팔이'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또 연기뿐 아니라 가수로도 활동하며 '편지', '무정' 등을 히트시키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방송 예정인 이경규와 함께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내 집이 나타났다'의 MC로도 활약할 예정입니다.

현재 그는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 재벌3세 모승재(연정훈 분)의 아내 송미은을 연기하는데요.

송미은은 지성과 미모, 품위를 겸비한 이지적인 캐릭터로 남편 모승재의 전반적인 주요 결정에 영향력을 미치는 역할을 맡습니다.

지난 21일 첫 방송에서는 마치 런웨이를 걷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 송미은은 남편 모승재에게 전략적으로 도움을 주며, 동시에 아들 재영을 보듬는 면모를 보였는데요.

이후 출근 준비하는 모승재의 넥타이를 골라주는 등 내조를 선보인 송미은은 시크한 모습으로 여운광(박성웅 분)의 TV출연을 지켜봤습니다.

커뮤니티

일상적인 재벌 사모의 모습을 보이는듯 했지만 명품샵에 도착한 송미은에게 놀랄만한 반전이 있었는데요.

어떤 이유 때문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밀폐된 피팅룸에서 수행비서 없이 장팀장(장현성 분)과 은밀한 접촉을 진행하면서 첫 회부터 예사롭지 않은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극의 후반 여운광을 누구보다 잘 아는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궁금점을 높였는데요.

한편, 그녀의 반전 모습으로 흥미 진진함을 예고한 JTBC '맨투맨'은 이날 22일 오후 11시 2회가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