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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대관 유명여가수 매니저 홍씨 폭언
    카테고리 없음 2017. 5. 1. 12:21

    송대관 유명여가수 매니저 홍씨 폭언 누구?


    가수 송대관 여가수 매니저로부터 폭언을 들어 병원 신세를 진 사연이 전해지자 여자 트로트가수 몇몇의 이름이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어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1일 한 언론매체와의 송대관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가수 송대관 홍모씨로 알려진 유명 여가수 매니저에게 심각한 욕설을 듣고 정신적 충격에 빠져 고통을 호소했는데요.


    이어 송대관 유명가수 매니저 홍씨 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한다"면서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습니다.



    송대관은 이날 1일 한 매체를 통해 "그 일을 겪은 후 계속 악몽에 시달릴 정도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매일 같이 가슴이 두근거린다. 사람을 이렇게 무참치 짓밟는 언어폭력을 하고선 사과 한마디 없어 더 괴롭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송대관 폭언 보도 후 홍모씨의 직접적인 사과 여부에 대해서는 "소속사를 통해 사과의 말을 건넸다고는 하는데 난 전화 한 통 받은 적이 없다. 언어폭력이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할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토로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현재 그는 링거를 맞으며 스케줄을 소화 중이리고 하는데요.




    송대관은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없을 정도다. 당장이라도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미 잡혀있는 스케줄 때문에 통원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송대관은 "상대방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한다.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법적조치도 고려 중이다"라고 강조했는데요.


    이에 홍모씨는 한 매체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사건 정황을 설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홍모 씨는 "평소 송대관이 우리 가수의 인사를 잘 받지 않았다. 내가 인사를 건네도 건성으로 받았다. 그래서 송대관 매니저에 하소연했고 그날로 송대관씨가 나를 불렀다. 서로 얘기하던 중 화가 나서 심한 표현이 오갔지만 주먹다짐을 벌이거나 위협하지 않았다"며, "바로 송대관 소속사 대표에게 사과하고 없었던 일로 하자고 얘기를 했다. 뒤늦게 이 일로 나만 못된 사람으로 비쳐진다면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했는데요.



    앞서 송대관 소속사 예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로비에서 '가요무대' 녹화를 마치고 나오던 중 송대관 후배여가수 유명 트로트가수 매니저 홍씨로부터 난데없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당시 송대관 홍매니저 두 사람과 같은 현장에 있던 사람들 말에 의하면 홍씨 송대관에 "왜 내 인사를 똑바로 안 받느냐, 내가 누군 줄 알고, XXX XX야"등의 폭언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커뮤니티


    이에 송대관은 이튿날인 25일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당일 모든 스케줄을 취소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대관은 현재 스트레스성 급성 우울증 진단을 받았는데요.


    송대관 측 소속사 관계자는 송대관 매니저 폭언과 관련한 이 같은 내용과 관련해 사실임을 인정했으며, 자세한 내용을 알리기엔 조심스럽다는 의견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 제공


    가수 송대관이 과거 사기사건 연루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밝힌 과거 방송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녈A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송대관은 사기 혐의로 피소를 당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우울해서 가슴이 터지는 걸 어떻게 억누를 수가 없더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송대관은 3년간 무대에 서지 못했을 당시 감정을 되새기면서 "'한강에서 뛰어 내릴까, 차에 치일까' 여러 번 생각했다. 그런데 '내 가족들은 어떻게 되는가, 자식들은 사회에 어떻게 비춰질까'를 생각하니 못하겠더라"고 털어놨는데요.



    송대관은 지난 2013년 부동산 사기 사건에 휘말리면서 방송국으로부터 출연 정지를 당한 바 있으며 이후 2015년 무혐의 판결을 받았지만 3년 간의 공백과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는 꼬리표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KBS 제공


    대중을 실망시켰다는 자책감과 불어난 빚더미, 눈앞에 닥친 생계 문제 때문에 마포대교를 바라보며 죽을 결심을 한 적이 있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그러면서도 송대관은 "힘들더라도 고난이 왔을 때 잘 이겨내면 좋은 날이 오고 그런 것 같다"며 힘든 일을 이겨낸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1967년 '인정 많은 아가씨'로 데뷔한 송대관은 '해뜰날'과 '차표 한 장', '유행가', '네박자' 등 숱한 히트곡을 불러 '국민가수' 반열에 올랐는데요.



    1976년 MBC 최고가수대상과 1999년 영상음반대상 골든디스크 본상·제26회 한국방송대상 가수상·한국방송공사 올해의 가수상 성인부문, 2001년 옥관문화훈장·제16회 골든디스크상 공로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송대관에게 욕설을 한 상대가 '한 후배 트로트 가수 매니저 홍모씨'로 알려지면서 인터넷상에는 몇몇 여자 가수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이에 폭언을 들은 송대관 홍씨 유명여가수 매니저 누구인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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