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성형전후 루머반박

견미리 딸 이유비 성형전후 루머반박

채널A 예능에 가족 때문에 울고 웃는 스타와 부모 때문에 논란을 겪은 스타들 편으로 꾸며져 견미리 딸 이유비가 언급된 가운데, 최근 이유비 성형 루머를 직접 반박하며 자신의 SNS에 공개한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유비는 지나달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 중 고 왜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할까. 중 고 때 사진도 올렸던 것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이유비 고등학교 졸업 사진과 학창시절 사진들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어린 시절 통통했던 모습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점차 미모를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동그란 얼굴에 큰 눈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특히 고등학생 시절은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이유비 성형전후 모습을 의심할 수 없는 자연스런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 사진

이유비는 초등학교 졸업사진으로 성형설에 시달리자 직접 대응을 한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실제로 이유비 초등학교 졸업사진은 이유비 성형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확산된 바 있습니다.

이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모두 공개하며 성형 루머를 반박한 셈이 됐는데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최근 그는 셀카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는데요.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그녀는 이마를 반쯤 가리는 시스루뱅 헤어스타일과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겨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특히 가볍게 턱을 괸 포즈를 취한 그는 하트 모양 링 귀걸이와 붉은 레더 팔찌를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유비는 지난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지난 2015년 SBS '피노키오', MBC '밤을 걷는 선비'등에 출연했습니다.

올해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앙큼한 스무살(가제)'에 캐스팅된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배우 견미리 딸 이유비 이다인 자매는 연예계 데뷔 초반에만 해도 어머니 배우 견미리의 도움을 받았다는 등 '금수저' 논란에 휩싸였지만, 차곡차곡 커리어를 쌓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모든 논란을 불식시켰습니다.

처음은 견미리 딸로 시작했지만 이다인 이유비 자매는 각자 맡은 자리에서 서로를 독려하며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데요.

채널A 예고영상 캡처

한편, 이날 방송예정인 채널A 예능에는 두 명의 아버지 때문에 마음고생 한걸로 알려진 견미리 딸 이유비가 언급되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