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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미란 남편 김진구 직업
    카테고리 없음 2017. 5. 1. 21:31

    라미란 남편 김진구 직업


    오랜 무명을 딛고 대기만성한 배우 라미란이 배우자 때문에 논란을 겪은 스타로 채널A 예능에서 언급된 가운데, 라미란 남편 직업 언급한 과거 방송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미란 결혼 전 남편 직업 월급쟁이 매니저로 2002년에 결혼에 골인했지만 불경기로 매니저 일을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이에 과거 한 방송에서 라미란 남편 김진구 직업 언급한 소신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그는 tvN '택시'에 출연해 남편의 직업에 대해 당당하게 밝혔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막노동한다'고 말한 것이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그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는데 놀랐다"라며 "막노동하는 게 부끄러운 건 아니잖느냐. 세상 사람들 모두 자기 능력에 맞는 일을 하는 거니까"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이어 "일용직 노동자라고 말할 때마다 오히려 듣는 사람이 당황하면서 '아~ 건축 사업 하시는구나'라면서 포장해 주더라"라며 "막 노동이랑 건축 사업이랑은 엄연히 다른건데, 그럴 때마다 '아뇨, 막노동이라니까요'라고 말한다"고 소신을 밝혔는데요.




    이와 관련해 지난해 2월 방송된 '택시'에서 그녀는 "지금은 그 일 관둔지 꽤 됐다. 지금은 다른 일을 한다"라며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데 1년 째 한 채도 못팔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또한 "집에 가까이 있어서, 다행히도 집안일이라도 한다. 집 좀 보러 와달라"라며 "둘 중에 한 명이라도 벌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이냐고 서로 느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지난해 10월에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그는 "술 안마시고 착실했던 남편이 게임ㅇㅇ를 불법으로 팔던 친구와 함께 일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며 "그때 떠안은 빚을 지금도 갚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tvN 제공


    연극에서 영화계로 활동무대를 옮긴 그녀는 "내 연봉이 100배 늘었다고 하던데 사실 100배 넘게 늘었다. 무명시절 연봉이 몇 십만 원이었다. 그때 1년에 20만 원 벌다가 관둔 애도 있었고, 아예 못 버는 애도 있었다"고 털어놨는데요.


    KBS 2TV 제공


    이어 "드라마에 예쁜 애들이 하는거라고 생각해 영화계에 지원했는데 연락이 없었다. 어느날 '노출신이 있는데 괜찮겠느냐'고 연락이 와서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그 영화가 박찬욱감독의 '친절한 금자씨'였다"고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현재 섭외를 거절할 위치까지 왔는데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을 받은 그는 "너무 급하게 올라왔다. 가늘고 길게 가는 게 내 목표인데 너무 튀어나왔다. 이러다 망치질 당하는 거다"라고 인기를 경계하는 모습을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배우 라미란은 대학 졸업 후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하며 연 수입 백만원 가량의 적은 돈으로 연기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무명시절 동안 결혼을 하며 생활고에 시달렸던 그녀는 주유소, 마트 시식코너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이영애의 감방동기 오수희 역할로 스크린에 데뷔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영화계 조연을 거치며 tvN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기 시작하던 그는 결국 지난 2015년 tvN'응답하라 1988'을 만나 그 해에만 무려 6개의 광고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맞았는데요.


    예고영상 캡처 채널A 제공


    한편, 이날 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에서는 '명품조연' 배우 라미란 남편이 언급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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