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여친 조지나 로드리게스 직업 구찌

호날두여친 조지나 로드리게스 직업 구찌 스토어 직원?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조지나 로드리게스 직업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호날두 여친 조지나 로드리게스 직업 각종 명품 브랜드에서 활동 중인 모델로 알려진 바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모델 조지아나 로드리게스는 스페인에서 패션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해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명품 브랜드 '구찌' 매장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날두 인스타그램

영국의 일간지 더선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로드리게스가 명품 매장에서 일을 그만두고 최근 스페인의 유명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는데요.

커뮤니티 - 사진

이에 네티즌들은 호날두 여친 로드리게스 정확한 직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 나이 1995년생 스페인 출신의 여성으로 호날두 로드리게스 두 사람은 명품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가 주최한 행사의 VIP 섹션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지난 1월에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시상식에서 여자친구와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대동하고 나타나 화제를 모았습니다. 

호날두는 이날 2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로드리게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는데요.

그간 로드리게스 호날두 두 사람은 수영장이나 해변가 등지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이 여러 차례 파파라치에 포착되며 언론에 소개된 바 있지만 그가 직접 연인 사이임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호날두 조지나 두 사람은 끌어안고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조지나 호날두 품에 안겨 미소를 짓고있는 모습인데요.

하지만 호날두 새 여자친구 공개에 일각에서는 "탈세 혐의를 덮으려고 새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를 공개한 것 아니냐"라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호날두는 1,500만 유로(한화 약 188억 원)의 조세를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날 26일(한국 시각) 영국 다수의 매체는 "스페인 검찰이 호날두의 탈세 혐의를 조사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영국 언론 'BBC'는 "호날두가 스페인에서 탈세 가능성에 직면했다. 스페인 검찰은 호날두 관련 자료를 건네 받았고 조사에 착수했다. 호날두는 2011년과 2014년 사이에 1,500만 유로 횡령이 의심된다Cristiano Ronaldo is facing possible charges of tax fraud in Spain. suspected of defrauding 15m euros between 2011 and 2014)"라고 보도했는데요.

지난해 12월에는 스페인 '엘 문도'가 호날두의 탈세 혐의를 단독 보도한 바 있습니다.

호날두 새여친 충격적인 직업?

해당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2009년 초반부터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회사에 수입 일부를 보호했는데요.

나이키, 코나미, KFC, 도요타 등에서 나온 광고 수익도 버진 아일랜드 회사로 흘러간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그러나 스페인 국세청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정황을 지켜보고 있는데요.

재무부 노조가 호날두 탈세 혐의를 지지하면서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노조는 호날두에게 5년 징역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호날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1일 말라가와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 5년 만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 리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반 2분에 터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제골과 후반 10분 카림 벤제마의 추가골로 2-0 완승의 동력이 됐는데요.

조지나 로드리게스 구찌 스토어 직원일까요?

구찌 사러 갔다가 만난 듯?

여친까지 구찌라니...

한편, 호날두 새 여친 조지나 로드리게스 공개로 두 사람이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