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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총사 달타냥 태항호
    카테고리 없음 2017. 5. 29. 21:24

    섬총사 달타냥 태항호 누구?


    올리브TV '섬총사'에 달타냥이 합류하는 가운데, 섬총사 달타냥 정체 연극배우 겸 탤런트 태항호로 추정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러블리 내관으로 익숙한 그는 지난 2009년 연극 '햄릿Q1'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연극 '보고싶습니다', '내겐 너무 살벌한 그녀', '개구리', '우리결혼할까요', '청춘일발장전', '1950 결혼기념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탄탄히 다져왔습니다.


    나인스토리 제공


    이후 지난 2014년 조인성·공효진 주연의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장재열 역)의 친구 역을 통해 브라운관으로 연기 무대를 넓혔는데요.


    태항호는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빵집 김사장 역,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주인공 이종석의 동기 역, KBS 2TV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이상우 친구 역을 맡는 등 '명품 조연'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최근 종영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태항호는 극 중 김유정이 맡은 홍라온의 절친한 동료이자 지독한 노안을 지닌 내관 도기 역으로 MBC '미씽나인'에서는 레전드 엔터테인먼트의 사장 황재국(김상호)의 비서이자 실장인 태호항 역을 맡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태항호는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 이후 지난 3월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덜 늘근 도둑' 역으로 열연을 이어온 태항호는 극 중에서 촌철살인의 대사를 속사포처럼 내뱉는 코믹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열띤 호평을 받았는데요.


    태항호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출연해 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성경 인스타그램


    태항호는 절친인 배우 이성경의 추천으로 출연이 성사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에 등장했는데요.


    KBS 2TV 제공


    당시 이성경은 태항호를 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선배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태항호는 기자 조정린, 배우 엄태웅의 딸 엄지온, 모델 미란다 커, 가수 최자 등 닮은꼴 부자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안겨줬는데요.



    또 전작 '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광수, 성동일, 조인성과의 에피소드 방출 뿐 아니라 댄스 실력도 선보였습니다.


    9년차 연극배우인 태항호는 어려웠던 시절부터 연애 이야기까지 솔직한 입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MBC 제공


    이날 29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 김희선을 위협하는 강력한 존재 '달타냥'이 2화 방송에 등장합니다.


    지난 1화 방송에서 '달타냥'의 존재가 예고되며, '섬총사'의 새로운 멤버 '달타냥'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방송후 '달타냥'의 실루엣을 보고 시청자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섬총사 남자배우로 섬총사 달타냥 최민수로 추측하는 등 여러 남자 연예인의 이름이 거론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드디어 2화 방송에서 모두가 궁금해하는 달타냥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섬총사 달타냥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섬에 도착하자마자 그들 외에 숨어있는 또 다른 한 명,'달타냥'이 이 섬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본격적으로 그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타는데요.



    새로운 멤버에 대해 추측을 하던 중 호동은 우(牛)이도인 만큼 '소'간지, 배우 '소지섭'이라고 확신하자 김희선, 정용화도 격하게 동의하며 달타냥 찾기에 나섰습니다.


    새로운 멤버를 맞이할 마음에 들뜬 정용화는 김희선에게 "혹시 달타냥이 여배우면...어떻게 할 거예요? 집에 갈 거예요?"라고 조심스레 묻자 김희선은 "이제 적응했는데 내가 왜 가~"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인데요.



    이미 섬 생활에 적응 완료한 '달타냥'은 외모와 다르게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멤버들을 기다렸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신의 한수'라고 인정한 '달타냥'은 김희선을 위협하는 예능감과 존재감으로 '섬총사'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CJ E&M 제공


    한편, 우여곡절 끝에 만난 사랑스러운 달타냥의 매력에 푹 빠진 섬총사와 드디어 완전체가 된 멤버들의 모습은 이날 29일 오후 9시 30분 올리브와 tvN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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