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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랑 맨홀 추락사고 사실무근
    카테고리 없음 2018. 4. 26. 18:11

    김사랑 맨홀 추락사고 사실무근 공식입장

     

    배우 김사랑이 해외에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깝게 하고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해외에서 맨홀 추락사고로 부상을 당해 귀국 후 응급수술을 받았다는 일각의 보도를 공식부인하면서 김사랑 사고 경위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이 다소 오해의 소지들에 대해 정정했는데요.

     

    이날 2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레오인터내셔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사랑이 정확히 맨홀에 빠진 것은 아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김사랑은 이탈리아에서 유명 가구점에 있는 맨홀에 빠지는 추락사고로 다리 골절상을 입어 지난 21일 급히 귀국해 한국에서 이틀 뒤 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졌는데요.

     

    인스타그램 - 사진

     

    이에 대해 소속사 레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날 김사랑이 맨홀에 빠지는 사고로 다리가 골절됐다는 일부 보도가 나왔지만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정정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밝히기 곤란하다"면서도 "맨홀에 빠지는 사고도, 교통사고도 아니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정확히 맨홀에 추락한 것은 아니다. 자세한 것은 추후 정리되면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 관계자는 "사고로 김사랑씨가 심한 충격을 받았고 굉장히 고통스러워 했다"며 "의사소통도 되지 않는 이탈리아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수 없어 귀국한 것인데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 과정도 힘겨웠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현재 안정을 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고의 전후 사정에 대해선 "김사랑씨가 지난 18~19일 이탈리아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며 "사고 이후 현지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21일 귀국해 23일 수술을 받았다"고 명확히 했는데요.

     

     

    이어 김사랑 몸 상태에 대해선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이 상당히 큰 편"이라며 "수술은 잘 됐다. 아직 2차 수술에 대한 얘기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사고 경위는 스케줄 업체 등 여러 상황 때문에 현재로서는 알리기가 어렵다"고 말했는데요.

     

     

    명쾌하지 못한 소속사의 대처와 사고 관련 보도가 여러차례 뒤바뀌는 등 혼란을 겪으면서 사고 경위에 네티즌들의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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