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아내 직업 나이차

유키스 동호 아내 나이 차이

전 유키스 멤버 동호가 KBS 2TV 예능에 깜짝 등장한 가운데, 동호 아내 직업 및 동호 부인 나이 등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상의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는데요.

두 사람은 교제 이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이패밀리SC 제공

그는 지난해 5월 득남해 현재 한 아이의 아빠인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프로필에 따르면 1994년 6월 29일 만 22세로 동호 와이프 나이 1살 많은 만 23세로 동호 아내 나이차 1살 나이 차이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동호 아내 직업 결혼 전에는 당시 대학생으로 미술을 전공한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그는 최근 미모의 아내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28일 세희 ♥ 동호 결혼 기념일. 시간 참 빠릅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그와 그의 아내는 솜사탕을 코밑에 붙인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사진과 함께 그는 "벌써 결혼한 지 1년이나 되었다니. 행복하면 시간이 빨리 간다는데 완전 공감! 앞으로도 10년, 20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지난 2008년 그룹 '유키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그는 지난 2013년 유키스 탈퇴와 함께 연예 활동 잠정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3년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한 후 DJ로 행보를 바꿨는데요.

이후 그는 '루신 저스틴(Rushin Justin)'이라는 DJ명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 삿포로와 태국 방콕 등에서 DJ 공연을 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 새롭게 합류해 집 공개부터 아내와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의젓한 유부남이 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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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에서는 기태영 집에서 급 만남 '육아 반상회'를 개최한 그와 배우 박광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학교' 인연으로 친해진 박광현은 딸을 데리고 기태영 집을 찾았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두 사람은 이야기하던 중 기태영이 "그가 이 근처에 사는데, 오라고 할까요?"라고 하자 박광현은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에게 전화를 건 기태영은 "우리 집에 놀러와라"고 했고 그는 "산책 중인데 가겠다"면서 쿨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어 등장한 그는 마치 삼촌 같은 앳된 모습으로 등장해 기태영과 박광현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기태영은 그에게 "아기를 잘 돌보냐?"고 묻자 그는 "요새 방송이 없어서 자주 돌본다. 아기가 너무 예쁘다"는 근황을 전했는데요.

또 그는 "어린 나이에 아빠가 되니까 어떠냐?"는 박광현의 질문에 "아직 모르겠다. 10년 후 30대가 되면 알 것 같다"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프로 아빠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