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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현 아내 메이비 둘째 임신
    카테고리 없음 2017. 1. 16. 17:48

    윤상현 아내 메이비 둘째 임신


    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메이비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메이비 윤상현 두 사람은 1년여간의 열애 끝에 2015년 2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메이비가 둘째를 임신했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5월"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그는 지난 15일 SBS 스폐셜 '아빠의 전쟁'에 출연해 와이프의 임신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라리 스튜디오 제공 - 사진


    최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합류한 남편은 촬영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아내를 살뜰히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상현 메이비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2월 예쁜 딸을 출산한 바 있는데요.


    그는 과거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 "소개팅을 많이 하셔야 한다"면서 "저도 아내와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결혼 전에 자녀 계획을 3명으로 세웠는데 지금도 셋 낳겠다는 결심은 확고하다. 그런데 아내는 조금 힘들어한다. 난 어떻게 하든지 낳고 싶다"고 말하며 자녀 욕심을 드러냈는데요.



    이어 "아내는 뼈마디가 아프고 머리도 많이 빠진다고 해서 안쓰럽긴 하다. 그렇지만 괜찮을 거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윤상현 부인 메이비는 지난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오히려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마리끌레르 제공


    2010년 4월까지 3년 반 동안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았던 그녀는 지난 2010년 MBC 아침드라마 '분홍 립스틱'과 지난 2011년 KBS2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를 통해 연기자로도 활약했습니다.



    배우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로 데뷔, 드라마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작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2월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을 앞두고 있는데요.



    한편, 확인된 바에 의하면 윤상현 나이 1973년 09월 21일 만 43세와 메이비 나이 1979년 09월 10일 만 37세로 윤상현 메이비 나이차 6살 차이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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