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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상욱 차예련 결혼 부인
    카테고리 없음 2017. 2. 1. 12:19

    주상욱 차예련 결혼 부인 상견례도 안 했다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결혼설을 부인한 가운데, 최근 결혼계획을 밝힌 인터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 나이로 39세인 주상욱은 지난해 10월 JTBC 드라마 '판타스틱'을 마치고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배우들이 40대라 나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말했는데요.


    인스타그램


    그는 이어 "나이는 어차피 먹어 가는 것이고 그건 나 뿐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제공 - 사진


    결혼 계획을 묻자 "아직 없다"고 결혼설을 일축했는데요.




    그는 평소 계획을 잘 세우지 않는 편이라며 "내려 놓은 지 좀 됐다. 그저 물 흘러가듯이 자연스럽게 두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계힉을 세우면 안 됐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주상욱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주상욱 차예련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지만, 결혼 계획은 없다"라며 "상견례를 하지 않았고, 3월 결혼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는데요.



    차예련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지만, 결혼한다는 이야기는 소문에 불과하다"라며 "결혼 계획은 아직"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차예련 주상욱 커플이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는데요.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미 상견례를 마쳤으며 지인들에게만 알리고 조심스럽게 결혼식을 준비해왔다고 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걸로 확인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는데요.



    이후 SNS 등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왔습니다.



    주상욱은 1998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 이후 드라마 '자이언트', '굿 닥터', JTBC 드라마 '판타스틱'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차예련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목소리'를 통해 배우로 데뷔, 이후 드라마 '황금무지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를 비롯해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데요.



    한편, 배우 차예련 주상욱 결혼 보도에 대해 공식입장을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면서 두 사람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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