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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빛나 남편 정승우 골퍼
    카테고리 없음 2017. 2. 1. 18:25

    왕빛나 남편 정승우 골퍼


    배우 왕빛나가 bnt와 함께한 화보촬영 인터뷰에서 남편을 언급한 가운데, 왕빛나 남편 프로골퍼 정승우 골퍼와의 결혼 스토리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2007년 1월 6세 연상의 프로골퍼 정승우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는데요.



    골퍼 정승우 왕빛나 두 사람의 만남은 왕빛나 동생 왕윤나가 2005년 프로 골퍼 김대섭과 결혼한 뒤 언니에게 지금의 신랑을 소개시켜주면서 인연이 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브로딘 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골프선수와 연예인은 비록 분야는 다르나 유명인으로 살아가는 기분을 잘 알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또한 프로골퍼 중에 좋은 집안 자제들이 많아 결혼 상대자로도 인기가 많다"고 덧붙였는데요.


    정 골퍼는 지난 1998년 골프에 입문해 2003년 세미 프로로 입단, 현재도 골프선수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습니다.



    정승우 나이 1975년 생으로 2010년에는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학구파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또한 그는 지난 2013 서귀포 e-스포츠한마당 대회에서 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잘생긴 외모로 '훈남 프로골퍼'로도 유명합니다.


    왕빛나 정승우 웨딩Ritz 제공



    그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에 대해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 하는 착하고 편한 사람"이라고 남편을 자랑하며 "제가 가지고 있지 못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서로 닮은 점이 많아서 더 좋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요.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그녀는 "심심해서 친동생이 해준 소개팅에 나갔다가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다"며 "남편은 내게 첫눈에 반했다고 하더라"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이어 "소개팅 후 헤어질 때 호감이 생겼다. 집에 데려다 줄 때 차에서 조심히 들어가라고 하는 남자와 내려서 조심히 들어가라고 하는 남자가 있다. 그런데 내려서 경비실을 통해 들어가서 몇 층이냐며 엘리베이터를 어떻게 혼자 태우냐며 바로 집 앞까지 데려다주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또 그녀는 "결혼할 때 의리도 필요하다. 남편 나이 나보다 6살이 많다. 결혼을 빨리 하고 싶어 했는데 난 모르고 만났다. 한달 만에 프러포즈를 하더라. 1년 미루고 2년 미뤘는데 결혼 할까 헤어질까 그러더라. 다른 사람을 어떻게 또 만나서 이렇게 사랑할까 싶어서 결혼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드라마 '황진이'로 조연상을 받고 작품 제안이 많았다. CF도 들어왔었는데 결혼 발표가 나자 캐스팅 제의가 모두 끊겼다"며 "그때 나 대신 그 작품을 했던 여배우가 지금은 중국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는데요.



    한편, 이날 bnt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슬럼프에 대해 "연기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 결국 극복을 못하고 힘들게 끝났다. 그러다 작품이 끝나고 나서 가정에 돌아와 극복이 됐다. 남편이 힘이 많이 됐다. 남편은 끝까지 내편이니까 응원과 위로로 치유가 됐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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