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부인 김민지 딸 근황

박지성 부인 김민지 딸 근황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박지성 집사부일체 출연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있는 가운데,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딸과 함께 행복한 근황이 공개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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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딸과 함께 파리의 한 거리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이날 7일 패션 홍보대행사 디마코는 "박지성은 개인 일정 소화차 파리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프랑스 파리의 한 거리에서 촬영한 박지성 가족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루이비통 제공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의 손을 잡은 채 거리를 걷고 있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특히 깔끔한 스타일링을 뽐내고 있는 박지성과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는 김민지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MUTV 제공 - 사진

 

또 하얀색 모자를 눌러쓴 채 한 손으로는 박지성의 손을 잡은 채 아장아장 걷고 있는 딸의 모습 또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앞서 지난해 6월 박지성은 2008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멤버들과 함께 마이클 캐릭의 자선경기에 출전해 90분 동안 경기장을 누볐습니다.

 

당시 경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애플리케이션 'MUTV'를 통해 생중계된 가운데, 중계 화면에 박지성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딸 연우 양이 살짝 공개됐는데요.

 

경기장 뒤에서 출전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그의 옆으로 딸을 품에 안고 있는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김민지 아나운서의 빼어난 미모와 아빠를 바라보는 딸의 순진무구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하고 있는데요.

 

 

박지성은 지난 2014년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습니다.

 

그는 오는 14일 개막하는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SBS 축구해설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인데요.

 

카마스튜디오 제공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SBS '집사부일체'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지성 선수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3일 '집사부일체' 방송말미 '월드컵 레전드'와 함께한다는 예고편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는데요.

 

 

당시 정확한 인물이 공개되진 않았으나 이를 두고 박지성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박지성이 2018 러시아 월드컵 SBS 해설위원을 맡게 된 만큼 출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데요.

 

 

한편, 박지성의 출연여부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